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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전부터 동안 외모는 많은 사람의 소망 중의 하나였다.
더 어려 보이고, 또 더 생기발랄한 느낌을 주기 위해 각종 화장품부터 시작해 다양한 방법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상을 젊게 가꾸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건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더라도 일시적 효과만 나타날 가능성이 크고 몇몇 경우는 별다른 변화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최근에는 이를 위해 리프팅 시술을 시행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리프팅 시술에는 레이저 리프팅, 실리프팅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레이저 리프팅에는 지니어스레이저, 클라리티2레이저, 슈링크 등 다양한 장비가 있는데 각 장비는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중 지니어스 리프팅은 개인에게 맞는 에너지 컨트롤 기술을 탑재한 기기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무너졌던 콜라겐 세포의 조직을 재건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 자가 치유 과정을 유도한다.
그로 인해 단순 일시적인 피부 탄력 효과를 얻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장기적인 피부 탄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진 리프팅 장비이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사전에 체크해주어야 할 사항이 있다.
개인의 피부 상태, 탄력 정도와 원하는 방향 등에 따라 시술 방향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에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요구된다.
또한 개인에게 맞는 시술을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좋다.

부산에 위치한 인앤아웃의원 김태훈 원장은 “동안 외모를 위해 리프팅 시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그러나 레이저 리프팅이 비교적 부담이 적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 간단하게만 생각하고 시술하는 것은 좋지 않다.
탄력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다방면에서 분석, 고민한 후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